'봉사하는', '노력하는', '실천하는' 공기업인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준수)이 장애인시설 봉사활동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어 아름다운 사회건설의 초석이 되고 있다.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은 북후면 소재 안동애명복지촌과 금년 4월 자매결연 협약식 체결 후 복지촌 산하 각종 건물의 시설 점검과 노력지원 등 봉사활동은 물론 시설을 방문하여 각종 행사 관련 프로그램에 적극 동참하고 화합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는 등 아름다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 4월중 상호간 자매결연 체결 후 각종 봉사활동을 펼친데 이어 5월 어버이날은 '애명노인마을'을 방문 시설점검과 노력 봉사활동을 펼쳐, 어르신들께 기쁨을 선사했으며 6월은 버섯농장 침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알고 중장비와 마사토를 지원해 복구에 앞장섰다.

  또한, 애명복지촌 설립 21주년 기념행사 및 직원단합 체육대회에는 공단 임직원이 참가하여 상호간 신뢰를 더욱 공고히 했으며, 노인요양시설에 선풍기 5대와 음료수 등을 기증한것은 물론, 애명복지촌자체시설에서 생산되는 생산품을 구매하여 자체 수익사업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한편, 안동시시설관리공단 김준수 이사장은 " 지방 선진 공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고객만족 실현 경영은 물론 장애인시설과의 자매결연 등을 통해 장애인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 상호간 교류 증진과 사회봉사정신 고취로 공단 이미지 홍보와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건설에 초석이 되는 공기업으로 발전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07-07-24 10:07:35 / 이기덕 기자(leekd06@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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