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유순)는 4일 오전 10시부터 안동예절학교 청소년수련원에서 부녀회원들을 대상으로 도덕성 회복을 위한 예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도덕성 회복을 위해 실시한 예절교육은 전통예절과 생활예절,다도예절 등의 교육을 통해 사회적으로 도덕성의 해이와 양극화 문제 등의 심화로 인해 진정한 선진복지 국가 도약에 저해요인이 되고 있어 도덕성 회복과 국민화합 정신의 기풍을 조성하는 발판이 되고자 실시하게 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우리나라 실정을 감안해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앞장선 예절교육 체험으로 '새나라 만들기'의 바탕을 굳건히 함은 물론 민족 최대의 명절인 중추절을 앞두고 몸소 예절교육을 실천함으로써 자라나는 2세들에게 행동으로 보여주는 본보기가 될 수 있는 교육의 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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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04 14:12:00 / 이기덕 기자(leekd06@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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