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새마을회(회장 권기수)는 21일 오전10시30분 청소년수련관에서 '교통사고 줄이기 범시민 실천 결의대회' 개최했다.

  새마을지도자를 중심으로 한 이번 '교통사고 줄이기 범시민 실천 결의대회'는 김휘동 안동시장, 배원섭 안동시의장을 비롯해 시의원, 경찰관계자, 새마을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사고 줄이기 실천결의와 교통사고 줄이기 실천 스티커 부착을 위한 실천결의 퍼포먼스를 실시했다.

  또한, 시민들에게 교통사고로 인하여 연간 발생되는 14조5천억원의 사회적 비용 절감과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시민들로 하여금 교통사고 줄이기 운동에 적극 동참토록 하기 위한 가두 캠페인을 전개했다.

  특히, 안동시새마을회는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새마을지도자 40명이 참여, 교통질서 거리계도 예방 활동을 용상동, 태화동, 평화동, 옥동, 송하동 등 5개소에 대하여 출퇴근시간에 교통질서 계도 활동을 전개해 시민들이 올바른 선진 교통문화 정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계도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련사진>

2007-09-21 12:55:53 / 황준오 기자(joono@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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