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나눔의 문화 실천과 확산을 위해 9월19일 사회복지시설 안동 '소망의 집'을 방문하여 위문금을 전달하고 입소자와 직원들을 격려 하였다.

경상북도교육청은 나눔과 상생의 문화 확산이 풍요롭고 건강한 사회발전을 이끌 수 있다는 믿음을 갖고 공공기관으로서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주고자 소외된 이웃을 직접 만나 사랑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또 앞으로도 경북 도내에 있는 사회복지시설 중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할 아동보호시설, 장애인시설, 노인양로시설 등을 선정하여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2-09-21 09:45:10 / 김태동 기자(tdongk@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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