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간부공무원 한국정신문화 체험연수를  23일 1박2일 과정으로 실시하고있다.

  이번 연수는 지난해 12월에 이어 두 번째로 배재홍 부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31명을 대상으로 국민정신교육장으로 활용될 국학문화회관서 유교문화박물관 등과 함께 현장교육은 물론 숙식, 전통문화체험 등을 직접하게 된다.

  특히, 이번 연수는 국학문화회관이 한국의 뿌리와 정신문화를 국민들에게 전할 수 있는 모든 교육시스템이 구축됨에 따라 본격적인 교육을 앞두고 시범적으로 운영하게 됐으며, '유교에서 배우는 리더쉽', '청백리의 삶과 철학', '21세기와 유교사상' 등의 강의와 현장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 간부공무원으로서 갖춰야 할 덕목과 리더쉽 등 공직자의 자질 함양 등에 중점을 둔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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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23 22:07:09 / 이기덕 기자(leekd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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