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오는 12월 13일부터 12월 15일까지 대한민국 최초의 창직 박람회 'Job 多한 창직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개인 아이디어가 산업이 되는 시대에 부응하고자 시·도민의 문화적 일자리 창직·창업의 이해 증진과 관심 제고를 위해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에서 창직·창업·취업과 문화콘텐츠 산업에 대한 풍성한 행사로 채워진다.

박람회는 개막식과 라키비움 오픈식을 시작으로 철가방 극장, 드림콘서트(전유성), 지역문화단체 공동상생 워크숍 네트워킹 파티, 업체 부스 전시, 1:1 일자리 멘토링 컨설팅, 슈퍼스타K?음원녹음 오픈 스튜디오, 크로마키영상촬영, 나도 PD다?영상촬영체험, 지역문화산업 융·복합 포럼, 갈라쇼, 경진대회 시상식, 창업 및 사회적 기업 설명회, 폐막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금번 창직 박람회는 문화적 일자리에 관심 있는 일반인 및 학생이 참가 가능하며, 참가자들의 사전등록·부스참가·오디션참가 신청은 진흥원 'Job 多한 창직 박람회' 홈페이지(http://gcube.or.kr/jobcustom/)를 통해 접수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경상북문화도콘텐츠진흥원 전략기획팀(054-840-7024)으로 하면 된다.

2013-12-02 10:41:52 / 피현진 기자(mycart@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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