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원 경북안동지사(지사장 김경헌)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9월7,8일 양일간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 안동불교대학 무료급식소, 안동시니어클럽에 사랑의 쌀 10kg 100포대를 전달했다.

전달된 쌀은 추석을 앞두고 취약계층에 따뜻한 식사가 될 것이며 한국감정원은 수년째 명절(추석,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해 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산림항공본부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송호민 소장)도 추석명절의 기쁨을 함께 하기 위해 9월8일 독거노인 및 사회복지시설인 경안신육원을 방문, 쌀과 화장지, 과일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지난 2004년부터 직원들의 급여의 일부분을 자발적으로 모아 매년 안동지역에 거주하는 결손가정, 소외계층 및 독거노인에 찾아 기쁨을 전달해오고 있다.

송호민 안동산림항공관리소장은 "국내 최대의 명절을 앞두고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하지 못하는 분들에게 약소하지만 작은 지원으로 행복을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주변지역 소외계층에게 더 많은 지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16-09-09 12:19:58 / 김태동 기자(tdongk@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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