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병원 사회사업단(단장 권부옥)은 추석명절을 맞아 지역 내 자활후견기관과 소외이웃 100가구를 방문, 사랑나눔 실천에 나섯다.

지난 9일 오후부터 안동병원 사회사업단 권부옥 단장 및 봉사단은 와룡면, 아네트의 집 방문을 시작으로 소망의 집, 우리집, 복지원, 안나의 집, 성프란체스코, 함께사는 집, 경안신육원, 학산재활원 등을 방문해 송편과 과일, 휴지 등을 전달했다.

또한, 지난 8월 지역 내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400가구에 사랑의 쌀 400포대와 과일 등 매년 설, 추석명절에 자활후견에 음식과 과일, 생필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는 어려운 이웃 100개구와 결연을 맺어 매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 : 안동병원>

2008-09-10 12:16:42 / 신윤미 기자(yoonmi@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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