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선초등학교(교장 박현숙)는 전교생 55명을 대상으로 10월 27일(목)에 작은학교 자유학구제 학업중단예방활동 강화 학교장터를 실시하여 학업중단 없는 교육환경을 만들고 있다.
서선초등학교는 작은학교 자유학구제 학업중단예방활동 강화 학교장터를 운영하기 위하여 사전에 교사들은 마일리지 발급을 위한 기준을 세우기 위한 협의회를 실시 하였다. 그 이후에 기준을 바탕으로 학생들은 선행활동으로 마일리지를 발급 받았다. 그 결과 교내에서 예절을 바탕으로 배운 것을 실천할 수 있는 실천적인 교육환경을 만들 수 있었다.
27일(목)에 첫 번째 작은학교 자유학구제 학업중단예방활동 강화 학교장터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그동안 자신이 모은 칭찬화폐로 부모님, 친구, 선생님의 선물을 구입해 나눠줌으로써 따뜻한 마음을 전하였다.
5학년 유○○학생은 "다른 학교에서 해본 적이 없는 학교장터를 운영하니까 너무 재미있고 앞으로 칭찬받는 행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학교가 더 좋아졌어요"라고 소감을 말하였다. 서선초등학교에서는 11월, 12월에도 학업중단예방활동 강화 학교장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박현숙 교장은 "학생들의 학업중단예방활동 강화 학교장터로 학교에 대한 긍정적인 마음을 함양하게 되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서선초등학교 학생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키우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2022-10-28 13:03: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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