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소방서(서장 전무중)는 14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대비해 다중이용시설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화재 취약 시설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시·도 재난관리과 3명과 합동 이마트, 프리머스, 터미널 등으로 현장 중심의 소방안전대책 추진으로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 분위기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비상구폐쇄, 복도·계단 등 물건적치 및 장애물 설치행위 단속하고, 소방시설 유지관리상태 및 전기· 유류·가스 안전사용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다.

안동소방서 관계자는 "화재위험요인을 사전 점검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 할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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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15 00:42:34 / 신윤미 기자(yoonmi@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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