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교도소(소장 유승만)는 5일 오전 8시 민원봉사실 내에서 민원부서 공무원 모두가 참석한 가운데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한 친절 운동을 전개했다.

친절 운동은 매일 아침 단정하고 깔끔한 복장으로 하루 업무를 시작하기 전 2열로 도열해 서로에게 스마일 얼굴로 "민원처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힘찬 구호를 외치면서 민원행정서비스 실천을 다짐하기 위해 실시된다.
또한, 급변하는 행정환경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뿐 아니라, 민원인들을 맞이하는 마음자세를 준비하고, 무거운 걸음으로 찾아오는 민원인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기 위함이다.
유승만 소장은 "친절 운동을 통해 민원인을 배려하고 존중함으로써 달라진 교정행정과 변화된 공무원상을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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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5 11:44:48 /
신윤미 기자(yoonmi@ugn.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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