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 안동시지부(회장 권오국)에서는 독서의 생활화를 통한 독서인구 저변확대와 독서문화 정착을 위해 2009 새마을문고 알뜰도서 교환시장을 3월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운영한다.

둘째날인 17일은 강남동 현진에버빌 입구에서 '찾아가는 알뜰도서 교환 시장'을 오전11시~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알뜰도서 교환시장 운영기간 동안 행사장에는 아동·문학·교양·역사 도서 등 1,500여권을 비치해 각 가정에서 소장하고 있는 책 중 이웃과 바꿔 읽고자 하는 시민은 누구나 현장에서 책을 교환할 수 있다.

도서교환방법은 새마을문고의 비치도서를 발행년도, 상태, 선호도 등을 기준으로 3등급(A, B, C)으로 구분하여 전시하고, 시민이 소지한 도서를 3등급 중 구분 접수하여 비치된 같은 등급의 도서끼리 1:1 교환하고, 1인 3권 이내로 교환해주고 있다.

               <관련사진>               

2009-03-17 13:30:34 / 이상우 기자(lsw@ugn.kr)

이상우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