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의회(의장: 배원섭)는 지난 15일 개의한 제103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21일 오후 2시 개의 후 각종 안건을 처리한 후 7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폐회했다.

이날 개의한 제4차 본회의에서는 집행부서 발의 각 상임위원회서 예비심사 후 상정한 안동시 행정기구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외6건과 산업건설위원회서 발의한 안동시 낙동강수계 주민지원사업 시행절차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일괄 상정 후 의결 시켰다.
또한, 총무위원회에서 상정한 국립안동대학교 법인화 반대 촉구결의안을 비롯해 산업건설위원회서 상정한 안동화력발전소 유치 촉구 결의안, 임상근 의원 외 9명의 의원이 상정한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대상 범위확대 촉구결의안 등 3건의 건의·결의문이 채택됐다.
특히, 이번 제103회 임시회에서는 임상근, 성숙현, 김복희, 김수현, 이숙희, 정홍식 의원 등이 나서 시정 추진 전반에 대한 시정질문과 답변이 있었으며, 집행부서 발의한 안동문화예술회관 건립 변경 승인안과 안동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안 의견제시의 건은 보류키로 했다.
2007-06-21 17:10:51 /
이기덕 기자(leekd06@ugn.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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