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예절학교가 관내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국가공인 민간자격실천예절지도사 양성교육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4월 14일부터 7월 14일까지 3개월 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안동시민들을 대상으로 전통사상 및 예절 전반에 대한 이론 교육으로 매주 1~2회 열린다.(4월 주2회, 5~7월 주1회)

안동예절학교에 따르면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전통사상과 옛 문화를 바탕으로 예절을 학문적으로 체계화하고 예절사상 전반에 관한 깊은 이해와 지식을 쌓아 건전한 예절교육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인재를 양성한다는 취지다.

양성인력들은 추후 국가 공공기관 사회 각급 의전활동을 주도하며 예절교육에 관한 보편적 지식과 심화과정을 통해 전문 예절지도사로의 역할을 수행한다.

한편, 안동예절학교청소년수련원은 지난 2000년 6월 설립,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배울수 있는 현장교육의 산실이란 평가를 받아왔다.

* 자세한 내용은 아래 참고

△자격시혐 관리운영기관 국가공인

-국가공인 부처: 문화관광부 장관(2006. 2. 27 공인 제2006-1호. 2007. 11. 30 재공인)

-시험일정: 매년 3회

△교육대상: 만19세 이상 일반인 남, 여

△교육장소: 안동시 상공회의소 3층

△교육기간: 2010년 4월14일 ~ 7월14일 (매주 2회)

△접수문의: 안동예절학교 행정실 054)841-0511, fax 054)841-0611

△홈페이지 문의 : http://www.admanner.co.kr

2010-04-14 13:46:09 / 권달우 기자(dalu80@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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