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개발 경북북부지사(지사장 김인중)는 가정의달 5월을 맞아 자매결연 2개 마을을 찾아 농촌사랑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진정한 1사 1촌의 정신을 실천해 마을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NH개발 경북북부지사 직원들은 16일 지난 2009년도 자매결연을 맺은 안동시 남후면 단호마을(이장 박종영)을 방문, 기념타올 100매와 마을회관에 청소기1대를 기증하고 회관에 모인 마을 노인들과 지난해 NH개발에서 기증했던 노래반주기로 노래자랑을 개최하는 등 자매결연 마을 사람들과 정을 나눴다.

또한 2010년도 자매결연을 맺은 봉화군 봉화읍 거촌2리 황전마을(이장 김일동)을 방문해 마을회관 보조창고를 완성하는 등 개보수공사를 실시해 마을 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들었다.

김인중 NH개발 경북북부지사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농촌사랑운동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1사1촌 자매마을에 작은 정이지만 함께 나눌 수 있고, 주민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이 너무나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자주 자매결연 마을을 방문해 마을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농번기 일손 돕기 및 농산물 팔아주기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농촌에 실익을 가져다주는 나눔 경영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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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7 18:30:37 / 피현진 기자(mycart@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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