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회원가입  /  사이트맵 
 
UGN 경북뉴스 > 안동인터넷뉴스 > 투데이 안동 [인쇄] [글자-] [글자+]
 
기사 작성일시 - 2011-11-16 17:43:12
2011년산 안동 와룡고구마 홍콩 수출
금년 3월9일에 이어 11월16일 6.3톤 선적
 

안동시는 농산물 수출시장 개척 및 품목 다변화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안동와룡농협산지유통센터에서 11월16일 2011년산 안동 와룡 밤고구마 6.3톤(880박스/7.2kg)을 홍콩으로 수출하기위한 선적작업을 마쳤다. 향후 현지 소비자의 반응에 따라 50톤가량을 추가 수출 할 계획이다. 

▲ 홍콩으로 수출하기위해 와룡농협 산지유통센터에서 선적작업을 하고 있다.


금번 수출은 안동시, 안동무역(주), 홍콩 쉬퐁그룹 간 안동농산물인 사과, 메론, 고구마 등 연간 434톤, 1백만 달러(US $)이상 수입 양해각서(MOU)를 금년 8월23일 체결한 성과이다.

안동 와룡 고구마는 지역의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높고 양질의 토질이 잘 여물게 하여 풍부한 섬유질과 질 좋은 맛을 자랑하며 와룡농협 산지유통센터에서는 먹을수록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속 깊은 고구마」 상표로 수출하게 된다.

와룡농협산지유통센터는 호박고구마, 밤고구마 등을 지난 가을 지역의 250농가, 300여톤 정도를 수매하여 서울 등 대도시 지역에 판매하여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등 웰빙 건강식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안동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농산물 수출 확대를 위하여 시장 개척 및 수출 품목 다변화 추진 등을 통하여 수출 활성화와 지역농가 소득 증진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와룡농협의 고구마는 지난 3월9일 홍콩 쉬퐁그룹에 7.2kg 450상자를 수출한 바 있다.

  2011-11-16 17:43:12 / 김태동 기자(tdongk@ugn.kr)
- Copyright ⓒ UGN 경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감식품 안동에 고춧가루공장 준공 안동시 고부가가치 기업형 농·식품가공업체 육성 남안동농협 고추종합처리장 안동시 무 재배면적의 30%(12㏊) 620여톤 수매 2011년산 안동 와룡고구마 홍콩 수출 금년 3월9일에 이어 11월16일 6.3톤 선적 안동독립운동기념관 「국역 백하일기」 발간 안동출신 백하(白下) 김대락(金大洛)의 망명기록 번역 도의회, 경상북도산림자원개발원 행정사무감사 전시·편의적 행사 지양하고 개발에 역점 두라 요구

대안당 안경·보석
♣금·은·보석·시계·안경의 집♣
경북 안동시 남문동 222 TEL. 054)855-0462, H.P. 010-4217-0462
영주장날
안동암산마을
지우리 전통테마마을

회사소개 | 후원하기 | 기사제보 | 취재신청 | 기자회원신청 | 광고문의 | 사이트맵 | 개인정보처리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우)760-120 안동시 북문동 27-2번지 3층 | 제보 및 각종문의 054-843-5111(代) | 발행인 권오형 | 편집인 김태동 | 청소년보호책임자 권오형
부가통신사업자 신고번호 : 경북 제1347호 | 정기간행물 사업자등록증 번호 : 경북 아 00003호(등록일 2005. 09. 01) | 팩스 054-855-0500
Copyright ⓒ 2005 경북뉴스서비스. All rights reserved. e-mail: ugnews@ugn.kr
29469 391574503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