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안동지사(지사장 권기봉)는 4월4일 거동이 불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안동시 서후면 태장리 김중학씨댁을 방문하여 집 안팎 청소 등 환경정리와 직원들의 모금으로 조성한 성금으로 쌀, 김치 등의 생필품과 온누리상품권을 구입 전달하였다.

권기봉 지사장은 "농어민이 웃어야 대한민국이 웃을 수 있다는 신념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고자 매년 정기적으로 사회복지시설 방문 및 불우이웃돕기, 농촌 일손돕기, 농촌주택 고쳐주기, 다문화가정 고향 보내주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나눔 경영을 솔선하여 실천하고 농어촌의 미래를 선도하는 공기업으로 자리매김 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12-04-04 20:52:58 / 김태동 기자(tdongk@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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