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호 수위저하로 단축 및 운항중지 중이던 도선이 최근 잦은 비로 수위가 상승하여 선박 운항이 가능함에 따라 지역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2013년 7월 19일부터 운항을 재개한다.

운항을 재개하는 도선은 도산면 동부리에서 예안면 부포리 간을 운항하는 차량도선(경북 제706호)이다. 도산면 서부리에서 예안면 천전리간 단축운항 중이던 도선(경북 제705호)도 예안면 부포리까지 전 구간을 정상운항한다.

이번에 도선2척 운항을 재개함으로 그동안 우회 통행하던 지역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게 되었다.

아울러 현재 댐수위가 계속 높아지고 있어 상류지역 운항중지중인 도선 1척(경북 제703호)도 운항 가능수위(150m이상)시 즉시 운항을 재개토록 할 계획이다.

2013-07-18 11:19:26 / 피현진 기자(mycart@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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