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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시 - 2009-12-06 20:06:57
대구 '논공강포'팀 우승
'제21회 전국안동강변농구축제 막 내려···'
 

안동체육관 주경기장과 보조경기장에서 펼쳐진 '제21회 전국안동강변농구축제'가 6일 오후 7시 30분 결승전을 끝으로 2일간의 경기를 모두 마쳤다.

안동체육관 주경기장에서 6일 오후 6시 30분에 벌어진 결승전 경기에서 대구 '논공강포'가 인천 '노블레스'를 68대 56으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대구 '논공강포'는 1쿼터부터 앞서나가기 시작해 마지막 4쿼터까지 리드를 놓치지 않았다.

대구 '논공강포'는 체계적이고 빠른 패스와 정확한 미들 슛, 골밑 리바운드를 앞세워 득점을 꾸준히 이어 갔으며 상대 팀의 잦은 파울을 유도해 내며 팀파울을 의식하게 만들어 수비벽을 허무는 전략적 플레이를 펼쳤다.

이에 인천 '노블레스'는 빠른 속공과 3점 슛을 앞세워 추격의 고삐를 잡았지만 수차례의 패스미스와 부정확한 슛들로 득점에 실패해 점수 차는 점점 벌어졌다. 경기종료 2분전 인천 '노블레스'는 3점 슛 3개를 연속 성공시키며 거세게 몰아 붙었지만 초반부터 벌어진 점수 차이를 극복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한편, 고등부 경기는 총 9개 팀이 출전하는 것으로 계획돼 있었지만 이 중 5개 팀이 기권하며 사실상 경기의 의미를 잃었고 안동지역 대표로 출전한 대학·일반부에 6개 팀 중 지난해 3위를 차지한 '다솜'팀이 입상권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8강에서 구미 'TNT'에게 발목을 잡히면서 입상권 진입이 무산됐다.

'제21회 전국안동강변농구축제'는 안동시가 1,400만원의 예산을 안동시농구협회에 지원해 치뤄진 대회로 전국 41개 팀이 출전하면서 지난해 21개 팀 출전에 비해 규모는 2배로 커졌지만 경기가 진행되는 2일내내 관중은 찾아 볼 수가 없어 전국대회라는 이름을 무색케 해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

                   <관련사진>

 
 
 
 
 
 

  2009-12-06 20:06:57 / 권기웅기자(spkw77@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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