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지역에 상가 털이범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이런 정황을 미리 포착, 잠복 끝에 피의자 A씨(37 무직)를 현행범으로 붙잡았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A씨는 지난 17일 오후 6시 35분경 안동시 옥동에 있는 복주초등학교 앞 B 상가에 손님으로 가장해 침입, 주인 C 씨(여 40)가 잠시 한눈을 파는 사이 진열대에 있는 5,000원 권 문화상품권 30매를 훔쳤다고 밝혔다.
또,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안동시내 일원 편의점 등에서 21회에 걸쳐 같은 수법으로 상품권, 담배 등 도합 200만 원 상당을 상습적으로 훔친 것으로 경찰조사에서 드러났다.
경찰은 정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으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범행의 수법으로 미루어 추가 범행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여죄 수사 중이다.
2010-02-24 17:43:11 /
권기웅 기자(spkw77@ugn.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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