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의회(의장 김인환)는 4일, 성내 사랑방(영주시 풍기읍 성내리) 에서 자원봉사활동에 나섰다.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인정이 넘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오전 11시부터 사전 점심준비와 더불어 할머니, 할아버지 70여 명에게 배식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생활이 어려운 할머니, 할아버지들과 담소를 통해 삶의 용기와 힘이 되어 주었으며 급식 후에는 식당 청소로 봉사활동을 마무리하였다.

영주시의회 관계자는 "영주시의회는 이웃과 지역사회의 발전 및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건설을 위해 지역 내 여러 복지시설을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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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04 15:56:26 / 김용호 기자(yaho@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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