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Ⅵ대학 영주캠퍼스(학장 유덕상)에서는 지난 22일 오전 '기업체 관계자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28개 기업체 대표와 관계자 이날 간담회는 정보교류를 통한 상호발전을 위한 것으로 한국폴리텍대학은 간담회를 통해 학교 브랜드인 FL system과 crossover형 교육을 홍보하는 등 취업률을 높여 핵심가치 300%를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영주캠퍼스는 산업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기업체와 효율적인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기업전담제 활성화 방안을 통해 취업과 연계하는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영주 기업체 관계자는 "영주캠퍼스 졸업생들을 채용한 결과 기술능력이 뛰어나고, 인성 면에서도 나무랄 때가 없어 매년 채용한다."라며 "앞으로도 폴리텍VI대학을 통해 유능한 인력을 많이 배출될 것을 기대한다."라고 했다.

2010-06-23 20:41:05 / 김용호 기자(yaho@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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