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상균 의장(사진 왼쪽), 안태선 부의장(사진 오른쪽)

경북 봉화군의회(의장 금상균)가 5일 오전 10시 제175회 봉화군의회 임시회를 열고 제6대 후반기 의장단을 선출했다.

금상균(새누리당) 전반기 의장이 재적의원 7명 중 4표를 얻어 후반기 의장, 안태선(새누리당) 의원이 4표를 얻어 후반기 부의장으로 선출됐다.

금상균 의장은 "개인적 기쁨보다는 의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전반기 의장 경험을 바탕으로 후반기에는 의원들의 중지를 모아 군민에게 희망을 주고 군민의 입장에서 일하는 의회, '열린 의회, 듣는 의정, 뛰는 의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2-07-05 22:24:33 / UGN경북뉴스(yaho@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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