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목재문화체험장

경상북도와 봉화군이 주최하고 ExMG(주)와 (사)목재문화포럼이 주관하는 '2012년도 백두대간 우드아트페어' 행사가 오는 8월 1일부터 4일까지 봉화군 봉성면 창평리 봉화 목재문화체험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우드아트를 통한 소통과 나눔 그리고 비즈니스'라는 슬로건으로 자연친화형 건강한 삶에 대한 실천적 대안과 목재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해 국민적 인식을 높이고자 올해 처음 열린다.

특히, 목재와 목공 산업의 중장기적인 강화와 목재 자원 육성 및 이용에 따른 다양한 요구와 비전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우드아트페어에서는 △공식행사인 개막식 △우드아트갤러리 △목재체험존과 놀이체험존 △홍보관운영 △카페테리아운영 △부대행사 등으로 구성된다.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탄소배출을 줄이고 기후변화 대응에도 크게 기여하는 인식변화의 계가가 것"이라며 "전국 대표 산림휴양도시인 봉화군의 명성이 다시 한 번 각인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2012-07-13 00:27:35 / UGN경북뉴스(yaho@ugn.kr)

UGN경북뉴스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