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3일 오후7시 영주시민회관 공연장에서 열리는 연주는 첫 번째 무대로 『돌아오라 소렌토로』,『아베 마리아』  『무정한 마음』등이다.

 그리고 외국음악과 세 번째 무대로 우경환 부지휘자의 지휘 아래 『고향의 노래』,『눈』『험한 세상 다리가 되어』『푸니쿨리 푸니쿨라』등 영주시민합창단의 연주가 준비돼 있다.

 두 번째 및 네 번째 무대와 다섯 번째 무대로 영주심포니오케스트라와 오창근 플룻 솔리스트와 손정희 교수가 특별출연해 『Tchaikovsky's Greatest Hits』『Flute Concerto in G Major Op.29』플룻 연주와『물망초』,『Opera Turandot 3막 中 ‘Nassun Douma 공주는 잠 못 이루고』 테너 독창으로 가을밤의 정취를 더해 준다.

 여섯 번째 마지막 무대로 영주시민합창단의 『10월의 멋진 날에』,『반지의 제왕 中 꿈속에서는』,『주기도문』등으로 정기연주회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한편, 영주시민합창단에서는 영주시민으로서 합창에 관심 있는 모든 분들을 대상으로 단원을 모집하고 있다.

 참여하실 분들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에 영주새마을회관 지하 연습장(영주청소년오케스트라 연습실)으로 오면 함께 합창 연습을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지휘자(016-483-3218)나 단무장(016-878-3702)에게 전화하면 된다.

2007-11-03 08:52:35 / 이희원 기자(dcht7000@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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