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에는 국립현대미술관의 미술문화의 대중화와 소외지역 주민들의 문화 향수권 신장을 위해 전국 17개 지역을 순회 전시하는 2007「찾아가는 미술관」의 유치한다.

 때문에 봉화 지역 미술인 12명으로 구성된 봉화미술발전연구회원들의 작품과 함께 국내  유명작가들이 출품한 작품들로 60여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삶의 여유, 재현으로서의 자연, 일상의 향기, 마음으로의 여행, 현대미술 엿보기 등 5가지 주제로 나누어 군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봉화미술발전연구회 최영두 회장은 “마땅한 전시공간이 없는 봉화에서 지역 주민들에게 국립현대미술관의 우수한 작품을 함께 전시하게 돼 미술문화를 보고 느끼고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그리고 많은 학생들과  주민들이 관람해 주기를 바란다.“며 전시회 개최 소감을 밝혔다.

2007-11-03 09:16:23 / 이희원 기자(dcht7000@ugn.kr)

이희원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