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영주시협의회(회장 김인한: 사진 왼쪽)는 지난 24일 열린 '2013 창조경제생활 활성화 다짐대회 및 화합 한마당'에서 영주시 인재육성장학회(이사장 김주영 영주시장)에 장학금 2백5십만 원을 기탁했다.

기탁한 장학금은 19개 읍면동 바르게살기 회원들이 수집한 재활용품 판매수익금으로서 회원 모두의 뜻에 따라 지역 인재육성에 보탬이 되고자 기탁했으며 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진실·질서·화합의 3대 바르게살기운동이념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실천하는 가운데 협의회는 2009년부터 현재까지 영주시 인재육성장학회에 1천3백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영주시협의회는 범국가적으로 추진 중인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의 효율적 이행을 위해 저탄소 녹색성장 산업의 발전방안을 제시하고 회원 간 결속력을 높이는 등 화합과 단결을 과시했다.

2013-09-25 21:49:42 / 김용호 기자(yaho@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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