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영주캠퍼스(학장 박선진)는 교직원들의 일체감을 형성해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마련하고, 경영성과를 달성할 수 있는 창의적 조직문화를 정착하고자 지난달 30일과 이달 1일 양일간 '2013학년도 성과창출 워크숍'을 했다.

이번 워크숍은 ▲경영목표에 대한 공감대 확산과 경영성과 창출 및 능동적 마인드 혁신을 통한 조직화합 유도 ▲스스로 일하는 조직문화 형성 ▲자율적 책임경영체제로의 변화유도 ▲소통의 장 확대를 통한 교직원 상호 간 화합 도모 등에 중점을 두었다.

아울러, 대학과 직원 간의 비전을 공유하고, 지난 FL System 프로젝트 실습작품 경진대회 수상자들에게 상장과 포상하는 등 한 해를 돌아보며 노고를 치하했다.

6개 전체 학과와 3개 부서로 구성된 4개분임이 적극 참여했으며 입학 · 양성률 제고방안, 취업률 증가를 위한 대책과 전략과제, 향상훈련운영 성과창출 극대화 방안, 예산활용 투명성 제고 및 고객 만족서비스제공 등 4개의 주제를 심도 있게 논의하고 개선방안 등을 공유했다.

또한, 1일에는 교직원 일체감 형성을 위한 등산, 자연보호 봉사활동도 함께 전개해 월악산 옥순봉을 찾는 등산객들에게 청결한 자연환경과 한국폴리텍대학 영주캠퍼스의 깨끗한 이미지를 홍보했다.

박선진 학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소통의 조직을 만들어 더욱 창의적인 조직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며 "남은 2013학년도를 잘 마무리 하고 더 큰 비전, 새로운 비전을 통해 재도약하는 영주캠퍼스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관련사진>

2013-11-04 21:45:50 / UGN경북뉴스(yaho@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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