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지대는 매 주 월, 수, 금요일 영일초등학교, 영주중학교, 대영중학교 입구에서 교통지도를 하고 있다.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활동은 어린이 보호구역을 선정, 중점 지도해 교통사고로 인해 발생되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어린이 등하교 시간을 이용해 전개하고 있다.

 새마을교통봉사대 영주지대는 2007년 지난달 12일 지대원 50명으로 창설, 발대식을 가졌다.

 발대식 이후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 전개, 교통질서 거리계도 활동,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활동 등 지역의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활동 하고 있다.

 앞으로 새마을교통봉사대 영주지대는 선진 교통문화 정착운동, 친절운동, 거리교통질서 계도 및 캠페인, 이웃사랑 실천운동, 내 고향 환경 가꾸기 운동 등을 펼칠 예정이다.

 아울러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위해 영주경찰서의 협조를 얻어 교육 등을 통하여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높일 것이다.

 또한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향후에도 교통사고 줄이기에 대한 자율적 시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교육, 홍보, 참여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2007-11-29 08:14:16 / 이희원 기자(dcht7000@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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