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용석 지점장

 한국전력 영주지점 신임 주용석(朱龍石:53년생,경북성주)지점장이 2008년 1월 2일 부임한다.

 신임 주용석 지점장은 "고객감동 서비스를 통하여 지역민에게 항상 기쁨을 주는 한국전력 영주지점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히고, 직원들에게는 "언제나 어디서나 꼭 필요한 사람이 되기를 바란 다"고 소감을 전했다.

 주용석 지점장은 카톨릭상지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77년 한국전력에 입사해 청송지점장, 봉화지점장, 문경지점장 등을 역임하고, 금번에 영주 지점장으로 부임하게 되었다.

 주용석 지점장은 직원들에게 항상 솔선수범하며 노력하는 관리자로 평가 받고 있으며,  특히, 영업요금관리분야의 전문적인 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보유한 전문 관리자로 알려졌다.

 가족으로는 부인 허태조(51세)씨와 1남 1녀를 두었고, 테니스와 등산을 즐겨하며, 본관은 신안(新安)이다.

2007-12-31 10:28:17 / UGN경북뉴스(yaho@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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