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머티리얼즈(대표이사 임민규) 임직원 20여 명은  20일 인근 창진 마을에서  감자 수확을 돕는 1사 1촌 봉사활동으로 구쓸땀을 흘렸다.

SK머티리얼즈는 매년 2회씩 꾸준히 지역 농가를 방문해 1사1촌 일 돕기 활동으로 일손을 도우며 지역민과의 상생 협력을 실천하고 있다.

SK머티리얼즈는 반도체, LCD 공정용 특수가스인 삼불화질소(NF3), 모노실란(SiH4) 등을 생산하는 특수가스 기업으로서 1사 1촌 일손 돕기 외에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지급,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지원, 김장 나누기 행사 참여 및 연탄 나누기 운동 등 나눔 경영을 실천해 왔다.

마을 주민들은 "오늘 행사뿐만이 아니라 SK머티리얼즈 임직원들이 농번기마다 찾아와 농사일을 도와주는 덕분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어 항상 감사하다"고 입을 모았다.

관계자는 "SK머티리얼즈는 인근 마을 및 지역사회와 진정한 신뢰 관계를 쌓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이러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회사와 지역민들이 함께 협력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고, 다양한 나눔 경영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나가겠다"고 했다.

2017-06-21 22:58:57 / UGN경북뉴스(yaho@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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