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시(시장 장욱현) 인삼박물관은 오는 27일까지 어린이 문화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60명, 오전반 오후반 각 30명으로 참가비는 5천 원이다.

인삼박물관은 매년 여름방학을 맞아 문화체험 행사를 통한 인성함양과 창의력 증진을 위해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7월 31일부터 8월 8일 사이 매주 월?화 이틀간 4일에 거쳐 운영한다.

이번 문화교실 프로그램은 ▶다도체험 및 다식 만들기 ▶한지공예(보석함 만들기) ▶팥빙수 만들기 ▶풀피리 불기 등으로 구성됐다.

마지막 날 풀피리 불기 프로그램은 학부모도 함께 참석하여 어린 시절 추억을 떠올리는 시간도 마련했다.

  ▶행사일정표

구분	1일차   (7.31/월)	2일차   (8.1/화)	3일차   (8.7/월)	4일차   (8.8/화)
오전반   10:00~11:50	다도체험 및 다식   만들기	한지공예   (보석함 만들기)	팥빙수 만들기	풀피리 체험
오후반   14:00~15:50	다도체험 및 다식   만들기	한지공예   (보석함 만들기)	팥빙수 만들기	풀피리 체험

2017-07-25 23:06:21 / UGN경북뉴스(yaho@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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