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영주교육지원청(교육장 신성순)은 불법 개인과외 근절을 위한 집중 신고 기간(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을 한 달 동안 운영한다.

개인과외교습자가 투명하고 건전하게 운영하도록 책무성을 제고하고자 현수막을 제작해 영주교육지원청 마당, 영주 시내 현수막 걸이대에 게시했다.

옥외 개인과외교습자 부착 표지 및 교습비 등 게시표 미부착 집중 신고 기간 운영 안내를 위해 개인과외교습자 66명에게 안내 문자를 발송하는 등 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신성순 교육장은 "개인과외교습자가 투명하고 건전하게 운영되도록 현수막 게시, 문자 안내 등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불법 개인과외를 근절하겠다"고 했다.

2018-06-10 17:34:52 / UGN경북뉴스(yaho@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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