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장에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영주의 대표 특산물인 풍기인삼제품 전시, 홍삼 시음회 개최, 구매상담과 함께 영주의 주요관광지, 축제, 특산물을 소개하는 홍보물 3종 3천부를 배부했다.

 시의 로고인 영주도령을 인형 캐릭터로 제작해 이번에 처음으로 서울광장과 지하철 탑승 홍보를 해 서울시민들에게 선비의 고장 영주에 대한 강한 인상을 심어주었다.

한편 경북관광 홍보열차는 서울 지하철 1호선 1편(10량) 열차 내외부에 경상북도와 23개 시군의 주요 관광지, 특산물, 축제 등의 홍보물로 광고해  오는 6월말까지 3개월간 운행할 계획이다.

 홍보열차는 2호칸으로 부석사, 소수서원, 선비촌 등 주요관광지와 풍기인삼, 영주사과, 영주한우 등 특산물 및 소백산철쭉제, 풍기인삼축제 등을 소개하는 광고물이 부착돼 있어 수도권 시민들에게 집중적으로 영주를 널리 홍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07-04-02 10:21:04 / 김대섭(hbsaji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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