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탐방단은 정부 각 부처 국장급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 고위정책과정 교육을 이수하고 있는 공무원들로 최초의 사액서원인 소수서원, 소수박물관, 선비촌 그리고 최고의 목조건물이 있는 부석사 등을 탐방했다.

 시는 이들의 편의를 위해 문화관광해설사 2명을 배치해 탐방지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영주지방의 전통문화 등을 소개함으로써 이들로부터 뜻 깊은 탐방이 되도록 했다.

 또한 이들이 선비촌의 전통문화 체험프로그램 참여, 조성중인 역사문화체험장의 시찰 등을 통해 우리 고장 영주를 다시 찾는 관광지로 전국에 홍보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

 관광 성수기를 대비 친절한 관광안내 봉사활동을 통해 영주를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로 홍보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2007-04-06 11:56:42 / 이희원 기자(lhw7000@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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