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과 시정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16일 소수서원 충효교육관에서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Work-Shop을 열었다.

17일까지 이틀간 시행하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영주시는 부서별 업무추진사항과 앞으로 주요업무 추진방향에 대한 발표와 전문 강사 초청특강을 통해 앞으로의 시정 발전방향을 정립하게 된다.

첫날인 16일에는 부서별 주요업무 발표하고 17일에는 홍웅식 한국 직무능력개발원 원장을 초빙, '창조경영'이란 주제로 120분간의 특강을 듣는다.

영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워크숍을 시행해 지역발전을 주도할 간부공무원 의식개혁과 혁신마인드 향상에 힘쓸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2009-01-16 18:35:35 / 김용호 기자(yaho@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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