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령화 사회에 지역 어르신들의 사회적 보호서비스 수요증가에 따른 전문지식을 갖춘 간병인을 양성해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여성의 맞춤형 일자리를 더불어 창출하고자 한다.

 올해 처음 실시한 간병사 자격증취득자반은 지난 2월 15일부터   3일까지 3개월 동안 매주 목요일에 진행됐으며, 신청자 30명 중 28명이 수료하고 그 중 22명이 개근을 해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학생대표 전숙자씨는 “모두들 열심히 했으니 간병사 자격증시험에 모두 합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군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하반기에 제2기 간병사 자격증취득 반을 운영할 예정이며 이미 2기 교육생도 인원이 다 확정된 상태이다.

2007-05-14 14:21:41 / 이희원 기자(dcht7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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