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인 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소비감소와 최근 인터넷 홈쇼핑 등 구매방법이 다양화돼 지역상거래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 온 재래시장의 침체가 심화돼 어려운 지역 상경기를 되살리기 위해  진행했다.

 용역업체의 산업관계연구원의 박근득 연구원의 활성화방안은 그 동안 추진한 비가림 시설 설치, 공중화장실 신축 등 시설환경정비사업을 추진 완료했다.

 시설현대화 사업으로는 침체된 경기활성화의 한계가 있음을 인식하며 상인들의 자발적인 친절서비스 마인드 제고, 자체적인 농특산물과 토속먹거리 개발, 인근 관광지와 연계해 즐길거리 제공 등 상인회는 물론 전 군민이 합심해 지역 경기를 활성화 하는데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는데 대한 토론이 있었다..

 군 관계자는 보고회에서 건의된 의견을 검토해 지역경기활성화방안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한다.

2007-05-23 18:17:32 / 이희원 기자(dcht7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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