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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시 - 2009-05-12 21:23:33
영주지역 '복숭아순나방' 4배 증가!
5월 낙화 이후 작목반별로 적기에 약제 살포해야
 

경북 영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갑수)는 지역 과수원에 발생한 '복숭아순나방'의 방제를 위해 사과, 복숭아, 자두 과원은 5월 낙화 이후, 약제를 적기에 작목반별로 공동살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복숭아순나방은 올해 봄철 따뜻한 기온의 영향으로 지난해보다 4배 이상 발생밀도가 높고, 발생과원과 피해율이 최근 증가하고 있으며, 상습 다량발생 과수원에서는 피해율이 10% 이상 높은 경우도 있다.

과수원의 복숭아순나방의 효율적인 방제를 위해서는 성 페로몬트랩을 사용하는 예찰과 기상관측 장비를 활용한 생육 적산온도의 정확한 산출로 발생 최성기를 기준으로 약 2주 후, 즉 애벌레가 갓 부화한 시기에 지역단위(작목반단위)로 공동 방제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영주지역에는 4월 25일까지 평균 220마리가 포획되었고, 방제 적기는 지역별로 5. 9일(풍기, 봉현) ~ 14일(부석)이다.

다량발생 지역에서는 적용살충제를 1주일 간격으로 2회 연속 살포하는 것이 방제에 효율적이며, 2회 연속 방제기준은 1세대 성충(4월~5월 중순) 포획 수가 300마리 이상일 경우다.

관계자는 "과수원의 병해충 발생 상태를 알고자 지역 5곳에 기상관측장비 등 사과 주산단지에 성 페로몬트랩을 설치해 병해충 발생을 지속적으로 관찰하는 등 방제에 활용하고 있다."라고 했다.

  2009-05-12 21:23:33 / 김용호 기자(yaho@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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