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개 사업에 총 72명의 공공근로자가 정보화사업 및 옥외근로사업에 참여하게 되며, 오는 9월 22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제3단계 공공근로사업은 지난달 4일부터 6. 11일까지 읍면동에서 공공근로자 74명이 신청했다.

 신청결과 부적합자 2명을 제외하고, 지난3일 영주시공공근로사업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72명을 선발해 이번에 24개소의 사업장에 배치할 계획이다.

 제4단계 공공근로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대상자는 9월 초에 신청을 받으며, 만18세 이상 60세 이하의 실업자 및 일용직 근로자일 경우 노동부에 구직 등록 후 신청이 가능하며, 선발 기준에 적합할 시 10월 8일부터 참여가 가능하다.

2007-07-06 07:21:01 / 이희원 기자(dcht7000@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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