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 1일 시청강당에서 8월 직원정례조회 후 혁신사례의 확산 및 공유로 혁신성과의 극대화 및 시너지 창출을 위한 일환이다.

 발표될 사례는 지난2006년 10월부터 2007. 7월 중 구체적으로 혁신성과가 나타난 혁신브랜드과제, 4대 중점 혁신과제 기타 자율혁신과제 등이다.

 그리고 각 부서별로 추진완료 되었거나 추진 중인 사례로서 1 차 심사를 마친 우수사례 6건이 발표됐다.

    - 1차 심사 우수사례 6건(직제순) -

     1. 납세고지서 송달체계 개선(세무과)

     2. 민원서류 처리기간 1/2단축시행(민원봉사과)

     3. 사과학교(Apple School) 운영(농정과수과)

     4. 상수도 민원 안방서비스(수도사업소)

     5. 하수도 슬러지 직탈수로 예산점감 및 작업편의 도모(환경사업소)

     6. 귀농정착자 멘토링 제도 운영으로 농촌정착 지원(안정면)

 심사방법으로는 시청내 자체심사위원(5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1차 서면심사 90점, 2차 발표심사 10점을 합산하여 최고 득점순으로 순위가 결정됐다.

 인센티브로는 최우수사례(1개부서)에 시상금 1백만원 및 상장, 우수사례(2개부서)에 시상금 각5십만원 및 상장, 장려사례(3개부서)에 시상금 각 3십만원 및 상장이 수여됐다.

 또한 최우수, 우수사례는 8월중에 계최 예정인『2007 경상북도 행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우리시 우수사례로 추천했다.

2007-08-02 10:34:59 / 이희원 기자(dcht7000@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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