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에너지의 날』기념행사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위해 주민홍보용 전단지 5만매를 배포한다.

2007을지포커스훈련과 병행해 22일 실시하는 행사의 일환이다.
이는 세계 기후변화협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석탄, 석유, 가스등 화석연료의 고갈과 화석연료의 저감을 통한 지구온난화를 방지하기 위함이다.
에너지절약 운동의 전국적 확대를 위해 지난 2004년부터 8. 22일을「에너지의 날」로 지정 다음과 같이 전국적인 행사로 시행하고 있다.
따라서 정부시책추진의 효과를 배가하고 에너지절약을 생활화하기위한 것이다.
행사내용으로는 지구를 위한 1시간??프로그램으로 피크타임인 오후2시부터 오후3시까지 에어컨 1시간 끄기 운동을 전개한다.
이어서 Just 5 minutes,??불을 끄고 별을 켜다??프로그램으로는 오후9시부터 오후9시05분까지 전국 5분간 소등행사를 한다.
시에서는 지구온난화방지 및 에너지절약 운동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본 운동의 전국적인 확대를 위해 전시민의 동참을 당부하고 있다.
2007-08-18 07:15:18 /
이희원 기자(dcht7000@ugn.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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