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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25일에 치러지는 영주시의원 가 선거구(풍기,순흥,단산,부석) 재보궐 선거에 출마의 뜻을 밝힌 예상자들이 9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속인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이방춘의원(한)의 의원직상실이 확정된 가운데 지난 6일 개최된 재선거 입후보 설명회에 9명의 출마예정자들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3대 시의원을 지낸 허정진씨(59.단산면)와 4대시의원을 지낸 이수근씨(65.부석면)를 비롯 단산면 농업경영인 회장을 맡고 있는 임재완씨(46.단산면), 풍기읍 체육회부회장을 맡고 있는 전영탁씨(44.풍기읍), 서중만씨(59.단산면), 한일선씨(58.풍기읍)등 이 출마의 뜻을 내비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2월 11일부터 예비후보자등록이 시작된 가운데 20일 현재까지 김진회씨(49.풍기읍), 전영탁씨(44.풍기읍), 이수근씨(65.부석면)등 3명이 예비후보등록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영주시의원 가선거구은 1명의 의원직 상실외에 이재창의원(한) 또한 대법원에 선고를 앞두고 있어 재판결과에 따라 2명의 시의원을 선출할 것으로 예상돼 한나라당 공천에도 적잖은 영향과 함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예비후보 추가등록 : 한일선(58.풍기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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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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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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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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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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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21 10:24:39 /
이희원 기자(lhw7000@yahoo.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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