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대구 경북간 상생 및 발전을 위한 대구시 정책의 일환으로 영주시에서는 풍기읍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됐다.

 협약식에는 양 기관 직원 20명 및 내빈(영주시 박찬훈이 참석했으며 자매결연 협약서 서명?교환 및 상호협력 교류방안을 토의했다.

 대구시 경제정책팀에서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안정특산물 “햅쌀”홍보 및 판매를 약속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상생의 발판을 다질 계획이다.

 안정쌀은 2006년도에는 도별 우수브랜드만 참가하는 본선 심사에서 전국 50개 브랜드 중 21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향후 전국 12대 브랜드 시상을 목표로 하고 있는 우수한 제품이다.

 안정농협에서는 13일부터“햅쌀”을 판매할 예정인데 4㎏, 5㎏ 단위로 선물용 포장이 돼 있어 추석선물로 적격인 상품이다. 가격은 4㎏ 10,000원, 5㎏ 12,000원이다.(택배비 1,500원 별도)

2007-09-13 06:45:48 / 이희원 기자(dcht7000@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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