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NH개발 경북북부지사(지사장 김인중) 는 농협중앙회 봉화군지부와 봉화농협의 협조 속에 봉화군 거촌2리(이장  김일동)와 28일 오전 11시 거촌2리 마을회관에서 농촌사랑1사1촌 자매 결연식을 개최했다.

이번 1사1촌 자매 결연식에는 박노욱 봉화군수, 금상균 봉화군의회의장, 김경기 봉화읍장, 하수용 농협봉화군지부장, 이유목 봉화농협장 등 유관기관단체장 및 거촌2리 마을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자매 결연식을 축하했다.

(주)NH개발 경북북부지사는 기념품(노래방반주기셋트)을 거촌1리 마을회관에 기증하고 봉화군 거촌2리 주민들을 위해 농산물 팔아주기, 농촌 일손 돕기, 주택개보수공사 등 농촌사랑운동을 계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주)NH개발 경북북부지사는 지난해 6월에 개소식을 가진 후 경북북부지역의 시설, 여행, 미디어, 렌트카, 용역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 10월23일  안동시 남후면 단호 마을과 자매 결연을 맺어 자매마을에 대해 주택 개보수 공사, 농촌 일손 돕기, 지역농산물 팔아주기 등에 앞장서왔다.

특히, 최근 농협이 주관하는 쌀 팔아주기 특별추진 운동에서 쌀 가격 하락과 재고물량 과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는 물론, 불황 속 소외받기 쉬운 불우이웃을 돕고자 건강 나눔 쌀 소비촉진 운동과 봉사 나눔, 사랑의 쌀 기증 등 농촌사랑운동을 펼침으로서 어려움에 처한 우리 농업과 농촌을 돕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농촌사랑 1촌 1사 자매결연은 농협에서 특별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우리 농업과 농촌의 중요성에 대한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기업체와 농업이 함께 사랑 나눔 실천운동으로 활기찬 농촌을 가꾸고 지킴으로써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농도상생 운동이다.

               <관련사진>

2010-10-28 19:47:04 / 피현진 기자(mycart@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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