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Ⅵ대학 영주캠퍼스(학장 유덕상)는 베이비붐 세대를 위한 성공창업과정을 개설 운영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지역인구의 노령화와 함께 14.6%를 차지하는 베이비붐 세대의 조기 퇴직으로 인한 실업인구의 증가에 따른 것이다.

창업과정은 경상북도에서 1천만원을 영주시에서 5백만원을 지원받아 2011년 3월 16일 개강했으며, 매주 토요일에 수업을 진행, 지역의 베이비붐 세대와 다문화가정 40여 명이 총 60시간의 교육을 받게 된다.

관계자는 "영주캠퍼스는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교육훈련서비스 제공에 적극적으로 힘쓰는 등 고객감동시대에 부응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라고 했다.

2011-03-22 12:31:36 / 김용호 기자(yaho@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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