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 머티리얼즈(대표이사 정순천)는 지난 24일 관내 소외계층 청소년 25명과 함께 경주세계문화엑스포 행사장을 견학했다.

이번 견학에서 OCI 머티리얼즈는 엑스포 관람과 소요 경비 전액을 부담하는 등 청소년들에게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제공했다.

저탄소 녹색성장의 선두기업으로 우리나라 친환경 산업의 미래를 열어가고 있는 OCI는 지난 추석에도 소외 계층의 청소년들을 위해 성금을 전달하는 등 매년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영주시의 대표적 기업이다.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꿈을 키워주고 건강한 사회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며 "좀 더 다양한 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11-09-25 23:06:04 / 김용호 기자(yaho@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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