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영주지역 어린이와 학부모, 교사 등 200명을 대상으로  농촌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선정 진행했다.

 행사는 농업인들의 부족한 일손을 돕고 어린이들에게는 농촌생활과 농작물을 수확하는 체험을 통해 농업의 소중함과 땀의 소중함을 되새겨주는 계기가 됐을 것을 기대한다.

 어린이들이 우리 땅에서 재배된 농산물을 직접 수확함으로써 자연의 순환과 농업의 이해도를 높이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체험행사에 현장교육을 실시하는 영주시농업기술센터의 관계자는“어린이 농심가꾸기 체험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에게는 올바른 인성을 키울 수 있는 교육장으로 많은 시민과 어린이들이 자주 농촌을 방문하는 계기가 됐으며 좋겠다.”라고 말했다.

2007-10-22 18:13:40 / 이희원 기자(dcht7000@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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