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청(시장 김주영)와 농촌진흥청 축산연구소(소장 이상진)는 27일 11시 30분 영주시청 대강당에서 기술협약을 체결했다.

  축종별 농가 270명(한우, 낙농, 양돈, 양계, 양록 등 기타가축)과 농촌진흥청 축산연구소 연구진 축산환경생명부 정일정 부장 외 30명, 영주시청 관계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분야별 기술교육과 종합 신기술의 팩키지화를 통한 ‘국내 명품 Brand 개발’을 위한 기술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공동사업을 통해 축산물 개방화와 그린라운드(Green round)에 발맞추어 고품질 축산물 생산에서 유통까지 위생, 품질 및 안정성을 확립하여 나가기로 합의했다.

 이번 축종별 명품 브랜드 신기술 양해각서 체결은 금년부터 2011년 까지 5년간 집중적인 기술투입을 통한 품질향상, 쾌적한 축산환경설계, 가축개량 등 광범위하게 축산 기술개발이 이루어 지게 된다.

2007-02-27 13:20:18 / 이희원 기자(lhw7000@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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