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우현 새누리당 영주시장 예비후보가 예비선거운동을 시작한 지난 10일부터 자전거를 이용한 1일 1회 민생투어에 나서 시민의 눈길을 끌고 있다.

전 후보는 "무조건 지지만을 호소하는 형식적인 선거풍토를 배제하고 시민이 진정 공감하는 미래비전을 제시하는, 소통이 우선되고 사랑과 신뢰를 얻는 선거운동을 펼치고자 자전거 민생투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특히, 다양한 계층의 시민에 근접한 선거운동을 펼치면서 지역 소상권의 퇴락과 위험수위를 넘어선 경기침체를 피부로 체감하고 있으며 영주시장이 되어 낙후된 고향을 반드시 재도약시키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전우현 영주시장 예비후보는 영주 대영중학교, 영주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사법학과를 졸업했으며 서울대 법과대학원 법학과 석사와 박사과정을 거친 후 한양대학교 로스쿨(법학전문대학원)에서 재직했다.

2014-03-24 08:50:08 / UGN경북뉴스(yaho@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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